오늘부터 프랑스 외곽지역 여행이 시작되었다.
하루에 한번 씩 장소를 옮겨야 해서 피곤할 것 같지만
또 도시에 비해 볼거리가 적은 편이므로 일정이 일찍 끝나기 때문에 괜찮은 점도 있었다.
스트라스부르 거리.
쁘띠 프랑스에서 쁘띠는 작다는 뜻이라고 한다.
프랑스 지역인데 왜 쁘띠 프랑스라고 하는 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
프랑스 느낌을 잘 나타내주는 지역이라고 말하는 듯하다.
대도시의 경우에는 여러 유적지가 있어서 볼거리가 있었다면
외곽 지역은 여유를 느낄 수 있고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좋다.
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도시의 유적지를 돌아다니는게 좋은 것 같다.
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은 또 다른 멋이 있었다.
성당마다 비슷하면서 또 다른 점들이 있는데
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은 거기서도 개성있는 성당인 것 같다.
스트라스부르의 야경을 보면서 숙소로 돌아오게 되었다.
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정했는데, 호스트가 성격이 정말 좋고, 스트라스부르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분이었어서 기억에 남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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