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통 피사를 갈 때 피렌체의 일정에 포함시킨다고 한다.
그래서 나도 피사를 피렌체 여행 중 하나로 계획했고,
가는 데는 기차로 한 시간 정도 소요 됐던 것 같다.
여러 포즈로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았다.
사실 사진을 찍으러 가는 곳이기 때문에
우선은 사진을 많이 찍고, 그 중에서 건져야 될 것 같다.
다음으로는 피사에서 다시 피렌체로 돌아와 조토의 종탑을 올랐다.
두오모 성당과 조토의 종탑 둘 중 하나를 오른다면 보통 조토의 종탑을 오른다고 한다.
그 이유는 두오모 성당을 내려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.
나 같은 경우에는 두 군데 모두 올라가봤는데
역시 조토의 종탑이 훨씬 좋았다.
베키오 궁전
안으로 들어갈 수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.
베키오 다리는 직접 가보지는 못하고, 멀리서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만족했다.
그런데 막상 사진을 보니 잘 보이지는 않는다..
그리고 마지막으로 보게 된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
외면은 빛이 났고 뭔가 관광지 같은데 사람은 많지 않았다.
사진 한 번 찍고 가는 정도 인 것 같다.
'여행 > 20170216~0222 이탈리아 여행 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이탈리아 여행 6일차 - 로마 2박3일(3) (0) | 2018.03.04 |
---|---|
이탈리아 여행 4일차 - 로마 2박3일(1) (0) | 2018.03.02 |
이탈리아 여행 2일차 - 피렌체 1박2일(1) (0) | 2018.03.01 |
이탈리아 여행 1일차 - 베니스(베네치아) (0) | 2018.03.01 |